https://youtu.be/cUQzxhmYdGs?si=4vJOShmWoBw96PhW


어제 저녁에 해당 영상을 보고, 해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에 쿠팡에서 바로 필요한 재료를 주문함. (파는 냉동에 있고, 마요네즈있고, 당근은 안넣음)

양배추 적당 크기로 썰어서 소분하여 4봉지 보관, 나머지로 요리 = 양배추 한 개로 5회 분량

 

양배추를 크게 썰었더니 섞을 때 불편했음 => 양배추 더 작게 썰 필요 있음.

튀김가루 눈대중으로 넣었더니 밑에 많이 남음 => 생각보다 좀 덜 넣어봐야함.

계란 3개 넣었음 => 튀김가루 남는것 커버됨.

 

센불로 팬을 데운후, 넣고는 약한불로 요리.

팬 흔들흔들 해봤을때 뭉터기로 흔들거리면 뒤집을 타이밍.

2개 분량의 양이었고, 첫번째는 반만 소스, 두번째는 전체 소스

소스없는건 가다랑어포의 짭짤한맛이랑 양배추의 단맛으로 적당히 맛있음.

반만 쏘스한건 소스없는거랑 있는거 번갈아 먹으면서 괜찮았고, 전부 소스는 그대로 괜찮았음.

다음에도 그렇게 해보는게 좋을 듯.

 

기름요리라 키친타올 깔았었는데, 찢어먹는 요리다보니 키친타올이 같이 찢어지기도하고, 분리된 작은거 주워먹기도 불편함 = 키친타올은 깔지말기

 

맛 괜찮았고, 오랜만에 요리하니 재밌었음. 준비 간단해서 정리도 간단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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