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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를 앞둔 13일(금) 저녁에 허리를 삐었다.

낮에 이발하고, 집 근처 롯데리아에서 점심을 먹을 때 허리가 조금 안좋은 느낌이었는데, 저녁 먹고 일어날 때 허리를 살짝 삐었다.

그래서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추석 연휴 내내 누워서 지냈다.

 

구구절절 그때의 내용을 적었었다가 전부 지웠다. 그냥 내가 남기고 싶은 말은,

허리를 삐었을 때는 허리 조심해야겠다. 운동 좀 해야겠다. 하다가도 어느정도 지나면 안하게 되는 내 모습을 반성하기 위해서 글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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