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생각&후기&기록 11

2024.04.23

오랜만에 글을쓴다. 오랜만에 밤을 샜다.. 그것도 코딩하느라..ㅎㅎ 뭐 요즘 새벽 4~5시쯤 자기도 해서 밤낮 바뀔조짐이 있긴했는데, 요즘 광인사 1차 프로젝트로 했던 팜팜 사이트 express로 만든 서버를 nest로 변환하는 작업을 하는 중이다. 아무래도 nest 수업들은거 실제로 써봐야할듯 싶기도 하고, 수업은 GraphQL에 대해서 하다보니 RestAPI에 대한 경험도 쌓아보고 싶어서 작업을 시작했었다. 그리고 오늘 아 이제는 어제 저녁이군.. TypeORM 때문에 엄청 스트레스 받으며 엄청나게 시간을 소비했다. 그래서 내 블로그 글에 오늘 갑자기 TypeORM 관련 게시글들이 막 생기기도 했다.. ㅎㅎ 이게 nest 수업에서는 그냥 1:1, 1:N, N:N 연결하는 방법만 알려주고, 게다가 Gr..

2024.04.02

오랜만에 글을 쓴다. 요즘 Node(nest) 강의 듣느라 바빴는데 며칠전부터 포트폴리오 v2를 만드느라 바쁘다. 진짜 하루종일 만들고 있다 ㅎㅎ 첫 포트폴리오를 만들때는 프론트쪽 담당을 한번도 안했던터라 React가 너무 어색해서 내 첫 짝궁이었던 분에게 기본적인 틀 받아다가 변경해서 사용했는데 뭔가 내가 원하는 느낌대로 만들어지는 느낌이 아니여서 나중에 다시 만들어야지 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Node강의 초반에 html/css 부분에서 싸이월드 만들어보기를 보며, 나중에 저 디자인으로 포트폴리오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번에 마음잡고 만드는 중이다. 저번부터 새로운 개인 프로젝트를 하게되면 카테고리를 하나 만들어서 발상, 구상, 구현, 오류/에러, 결과, 회고/생각 순으로 글을 만들고 ..

20204.03.14

다시 오랜만에 글을 쓴다. 개인적인 일로 인해 며칠 컴터도 제대로 못했다. 우선 멋쟁아사자처럼에서 하는 Java 백엔드 신청한게 떨어졌다..ㅎㅎ 다른 이유가 있을 수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생각해보니 너무 늦게 신청한게 원인인듯 싶다. 해당 과정은 중간중간 합격자들을 알려줬는데, 나 같은 경우 마감 이틀전에 인프런을 통해 신청했고, 마감당일 혹시나해서 테킷에 문의해본결과 테킷으로 재신청해야된다하여 마감 몇시간 앞두고 테킷으로 재신청했다. 앞서 말했듯이 중간중간 합격자를 발표했었고, 마감일 오후6시에 3차 합격자 발표였는데 7시쯤에 연락이 온걸로 봐서는 이미 합격자는 다 뽑혔고, 예비같은 자리에 넣어뒀다가 합격자들 전원 확인이 끝난 후 탈락 연락을 하느라 7시쯤에 연락이 오지 않았나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해본다..

2024.03.03

생각과 후기를 오랜만에 적어본다. 오랜만에 적는 이유는 바빴다... 이전 글에 적었듯이 할일들이 많았는데 그 중 코알누의 JS 스터디의 영향이 컸다.. 일단 원래 계획이었던 빠르게 node 강의를 듣는다는 계획은 실행되지 못했다.. 지금 체크해보니 진도율 : 129강/254강 (50.79%) | 시간: 33시간 30분/106시간 58분 이다. 중요한건 50%인데 이제 node강의 초반이다. 근데 시간으로 보면 진행율이 1/3이다.. ㄷㄷ 광인사에서 얼마나 node를 간단하게 배웠는지 초반인데도 모르는 내용들이라 빠르게 듣고 넘어가는게 안된다. 그래서 빠르게 node강의를 듣고 인프런에 지원해보는건 계획변경이 필요하다. 더불어 멋쟁이사자 신청도 이틀남아서 일단 신청부터 해야할듯 싶다.. 얘기를 다시 코알누..

2024.02.24~25

어제는 누워서 폰으로 써봐야지라고 생각하며 씻고 누웠는데 폰으로는 작성하는 기능이 없더라.. (내가 못찾은걸수도..) 그래서 그냥 잤다.. 그래서 어제와 오늘꺼를 같이 써보자! 우선 23일 생각 마지막에 적어두었듯이 강의 결제하고 달렸다. 그렇게 밤을 새고, 어제 저녁까지 달리고 잤다. 그래서 누워서 폰으로 안써진다는걸 알았을 때 차마 일어나서 못쓰겠더라..ㅠ 무튼, 글을 적고 있는 지금 진도율 : 66강/254강 (25.98%) | 시간: 14시간 43분/106시간 58분 이다. (실습해보고, 자막 오타 수정하는데 소모한 시간까지 생각하면 더 오래했다.) 근데 재밌는건 정작 아직 node 수업은 시작을 안했다 ㅎㅎ 아무래도 html/css js를 먼저 가르치다 보니 그부분들을 복습겸, 내가 전에 배울 ..

2024.02.23 생각

유튜브 개발자바닥에 향로님 블로그 링크가 있길래 들어가보았다. 들어가보니 바로 눈길을 확 끄는 제목으로 "신입 엔지니어를 채용하는 것" 이라는 글이 있더라. https://jojoldu.tistory.com/769 신입 엔지니어를 채용하는 것 주말에 쉬는 중 다음과 같은 링크를 공유 받았다. 시니어만 고용하는 것은 소프트웨어 업계에서 최악의 정책입니다 글을 읽어보면 시니어를 뽑지말아야한다는 것은 아니지만, 시니어만으로 팀 jojoldu.tistory.com 이 글을 읽고 보니 예전에 효리네 민박을 보면서 이효리님께서 했던 말이 생각났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1OIHZK2GI3 ‘효리네민박’ 이효리 “좋은 사람 되려 노력하니 좋은 사람 오더라” 서경스타 > TV·방송..

2024.02.21 도움+1

코딩알려주는누나 의 과제를 빠르게 끝내놓고 여유 기간을 벌기 위해 열심히 끝낸 후 slack을 보니 최신 글에 댓글이 50개 정도 달려있었다. 무슨 일인지 보니 처음 문제를 해결하신 분이 다른 문제를 물어봤고 그걸 해결중이었다. 문제의 내용은 localhost에서만 쓸수 있는 newsAPI가 localhost에서도 동작을 안한다는거 였는데, 내용을 보니 전에 한번 질문하셨고 내가 답글 달다가 시간이 늦어서 본인이 해보신다고 하셨던 분인데 아직 해결이 안되셨었다. 일단 전에 도와드렸던 분들도 대부분 VSCode에서 Live Server를 실행하면 localhost:5500 이 아니라 자신의 아이피주소:5500으로 창이 띄어지고, 이를 localhost로 인식을 안해서 오류가 났었고, 대부분 localhos..

2024.01.20 생각

한국이 자바 공화국이라는 말을 체감하고 있다.. 채용의 대부분이 Java랑 Spring을 원하고 있더라.. 개발자 관련된 유튜브 영상을 좀 보다보니 개발바닥 이라는 유튜브를 보게되었는데, 거기 한분이 예전에 다른 채널에도 나왔던 분이라 낯이 익어 영상 여러개를 좀 보게되었다. 그 분이 지금 하고 계시는 인프런 이라는 기업이 node를 쓰고 있다고 해서 랠릿을 통해 들어가보니 좋은 회사 같아 보였다. 그리고 그분의 유튜브 다른 영상을 보면서 그분이 공고내용을 간단하게 설명하시는게 있었는데, aws 배포경험 정도는 있어야겠다는 말씀을 하셨고, 다른 영상에서는 node를 배웠다는데 TypeScript와 NestJS를 모르거나 경험해보지 못한사람들이 있다는 말씀을 하셨다. 그렇다 바로 그게 나였다.. 솔직히 내..

코알누 - ToDo List

아무래도 광인사에서는 이렇게 씁니다 하고 간단하게 한번 해보고 넘어갔던 부분이고 프로젝트는 다 React로 했다보니 이번 실습에서는 구현하는데 번거러운 점이 많았다. 일단 html에 값을 일일이 가져와서 변경하고 그걸 다시 랜더하는 부분을 생각해서 짜는게 상당히 귀찮았다. 왜 html/css 쓰다가 React 써봐야 React의 고마움을 알게 된다고 한건지 이해되는 부분이었다. 어짜피 다음 스터디가 React라서 이부분을 마스터 해야지 라는 생각보다는 어떻게 동작되는지만 확실하게 이해하고 넘어가는 방식으로 공부하고 구현했다. 나는 검정색을 좋아하기 때문에 처음에는 검정 배경에 흰글씨의 단순깔끔 디자인을 할까 하다가, 남에게 보여주는 거기 때문에 똑같은 검정 바탕이지만 별들이 있어 조금 더 이쁜 밤하늘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