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st 강의 구매

2월 22일.

인프런에서 Node 강의를 구매했었다. - 37,120 (할인가)

하지만 내가 원했던 느낌의 강의가 아니어서 다른걸 찾아보던 중.

 

2월 24일.

인프런 프리즘에서 작성한 Node 개발자 로드맵이 있어서 해당 로드맵을 구매했었다. - 367,290원 (할인가)

nest가 들어있는 강의는 91% 수강을 완료한 상태이다.

단지 해당 강의는 GraphQL을 기반으로 제작된 강의다보니 내가 원하는 RestAPI와는 다르고, 처음 써보는 TypeORM에 대한 설명도 좀 부족한 느낌이며, AWS 대신 Google Cloud를 쓰면서 뭔가 내가 원하는 강의와는 좀 떨어져있는 느낌이 들었고, 내용에서도 내가 원하는것에 비해 부족한 느낌을 받았다.

 

9월 19일.

그렇게 부족한 내용은 혼자 공부하며 프로젝트를 만들어가던 중. 인프런에서 새로운 nest 강의를 찾고 구매했다. - 74,250 원 (할인가)

현재 48% 수강했는데, 앞서 구매한 강의와 다르게 RestAPI 기반이며, 자세하게 알려주는게 마음에 들었다. 단지 자세히 알려주다보니 앞의 강의와 다르게 실무적인 코드와는 좀 떨어진 느낌으로 코드를 짜주는 느낌이다.

 

그런데 며칠전 해당 강의 커뮤니티에 써진 글에 코드캠퍼스라는 곳에서 nest 강의를 새로 출시했다는 내용을 보고 해당 사이트를 가보니, 코드캠퍼스와 독점계약으로 이후 내용들을 강의한다고 한다..

 

10월 20일.

다행히 해당 강의가 할인중이어서 방금 결제를 하게 되었다. - 145,600원 (할인가)

 

 

이렇게 글을 남기는 이유는 그냥 강의에 계속 지출을 하고보니 한번 정리해보고 싶었다.

첫번째와 세번째 강의 구매는 결과론적으로 필요없는 구매였기 때문에.. 10만원 손해본느낌..

그나마 첫번째 노드 강의는 나중에 개념 잡을겸 다시 봐보면 될듯 싶고, 세번째 강의는 인프런의 강의와 패스트캠퍼스의 강의가 똑같은 내용은 아니라고 하니 위안을 삼아보자.